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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스포츠

우상혁, 27일 다시 점프…로잔 다이아몬드대회 출전자 발표

입력 2022-08-18 17:07업데이트 2022-08-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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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스위스 로잔에서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과 다시 만난다.

로잔 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는 오는 27일 오전 3시10분(한국시간)에 열리는 남자 높이뛰기 출전 선수 명단을 18일 공개했다.

이번 세계육상연맹 로잔 다이아몬드리그에는 우상혁을 비롯해 바심, 안드리 프로첸코(우크라이나),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 주본 해리슨, 셸비 매큐언(이상 미국), 장고 로벳(캐나다), 마테우시 프리빌코(독일), 해매시 커(뉴질랜드) 등 9명이 참가한다.

이번 시즌 최고 기록이 2m35인 우상혁 보다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바심이 유일하다. 바심의 시즌 최고 기록은 2m37이다.

우상혁은 ‘높이뛰기 최강’으로 꼽히는 바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올랐다.

우상혁은 지난 11일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바심과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까지 치르고 2위에 자리했다. 당시 바심이 정상에 섰다.

16일 만에 바심과 재회하게 된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노린다.

최종 목표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시리즈 진출권이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는 총 13차례 치러진다.

다이아몬드리그 각 대회 1위는 랭킹 포인트 8점을 얻고, 순위에 따라 랭킹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그리고 랭킹 포인트를 더해 ‘왕중왕전’ 성격의 파이널 대회에 나설 6명을 선정한다.

9월 8~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파이널 시리즈를 제패하면 ‘최종 우승자’가 된다.

올해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다이아몬드리그 5개 대회에서 치러진다. 도하, 버밍엄, 로마, 모나코 대회는 이미 끝났고 로잔 대회만 남았다.

현재 우상혁의 다이아몬드리그 랭킹 포인트는 15점으로 4위다. 도하 대회 우승으로 8점, 모나코 대회 준우승으로 7점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에서 파이널 시리즈 출전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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