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팬 휴대전화 망가뜨린 호날두, 경찰로부터 ‘주의’ 받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18 13:50
2022년 8월 18일 13시 50분
입력
2022-08-18 13:50
2022년 8월 18일 13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팬의 휴대전화를 망가뜨린 혐의로 경찰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다.
영국 매체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은 18일(한국시간) “에버턴 팬의 손을 내리쳐 휴대전화를 부순 호날두가 경찰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4월 에버턴과 경기가 끝난 뒤 사인을 요청한 팬의 휴대전화를 손으로 세게 내리쳐 바닥에 떨어뜨렸다.
에버턴에 0-1로 진 호날두가 화를 참지 못하고 팬에게 화풀이한 것이다.
이 모습은 당시 현장에 있던 한 팬이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됐다.
결국 호날두가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해당 팬을 맨유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로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팬의 부모는 “에버턴 팬인 우리가 왜 맨유 홈구장을 가나?”라며 호날두를 맹비난했다.
호날두는 이후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4개월 만에 조건부 주의 처분이 내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가 피해를 준 상대에게 물질적인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 조건이 달린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싱크탱크 ‘여연’까지 내분… 원장 퇴진 요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車 매매업 종사자 갈수록 감소… ‘판매왕’ 사라질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