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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최대어’ 덕수고 심준석, KBO 드래프트 대신 미국 무대 도전
뉴스1
입력
2022-08-17 09:35
2022년 8월 17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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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덕수고 선수들.(스포츠조선 제공, 자료사진) 2013.8.6/뉴스1
초고교급 투수로 불리는 덕수고의 심준석(18)이 국내 프로야구 대신 미국 무대 도전을 선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심준석은 드래프트 신청 마감일(16일)까지 뜻을 보이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심준석은 덕수고 1학년 시절부터 시속 150㎞ 중반대의 빠른 공을 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빠른 구속에 비해 제구력에서 아쉬움을 갖긴 했으나 최대어라는 사실은 변함 없었다.
심준석이 올해 드래프트에 신청할 경우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한화 이글스의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심준석은 KBO리그 대진 미국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선택했다.
심준석이 미국으로 방향을 틀면서 한화는 서울고 우완 김서현, 충암고 좌완 윤영철(이상 18) 등 다른 선수들에게 눈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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