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민재, 프리시즌 통해 나폴리 데뷔전…이강인과 코리언 더비는 무산
뉴스1
업데이트
2022-08-01 07:43
2022년 8월 1일 07시 43분
입력
2022-08-01 07:43
2022년 8월 1일 07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SSC 나폴리 비공식 데뷔전을 치른 김민재.(나폴리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26)가 새로운 동료들과 처음으로 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팬들이 기대했던 이강인(21·마요르카)와의 코리언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김민재는 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카스텔 디 산그로의 스타디오 테오필로 파티니에서 열린 마요르카(스페인)와의 프리시즌 연습 경기에 선발 출전, 45분을 소화했다.
지난달 27일 나폴리 입단을 확정 지은 김민재는 팀 훈련에만 참가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연습 경기에 나섰다.
이날 김민재는 나폴리의 주장 지노반니 디 로렌조를 비롯해 아미르 라흐마니, 빅터 오시멘, 파비안 루이스, 피오르트 지엘린스키 등 주축들과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습 경기이고 긴 시간 뛰지 않았지만 김민재는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으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스팔레티 감독은 경기 후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민재는 완벽한 수비수다. 그는 연습 경기를 통해 피지컬과 발 밑, 순간적 반응, 기술 등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김민재와의 격돌이 예상됐던 이강인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되면서 코리언 더비는 무산됐다.
이강인은 45분 동안 마요르카의 중원을 책임지며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유의 탈 압박과 정확한 왼발 킥으로 동료들에게 기회를 연결하며 중원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한국 선수 2명이 출전한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나폴리가 전반 9분 오시멘의 페널티킥으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10분 마요르카가 안토니오 라이요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편 나폴리는 4일 지로나, 7일 에스파뇰과 2차례 연습 경기를 더 치른 뒤 오는 16일 헬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마요르카는 오는 16일 아슬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갖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송참사’ 청주 궁평2지하차도 폐쇄 11개월 만에 6월 재개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독도에 급증한 ‘집쥐’, 생태계 위협…정부, 관리 방안 마련 착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두께 줄고 가격 오른다…‘아이폰 17’ 내년 9월 출시 전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