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부진에 빠진 프랑스, 네이션스리그 4강행 무산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14 09:59
2022년 6월 14일 09시 59분
입력
2022-06-14 09:58
2022년 6월 14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프랑스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2~2023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크로아티아에 0-1로 패했다.
승점 2(2무2패)에 그친 프랑스는 남은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에 주어지는 4강 토너먼트 진출권 확보에 실패했다.
네이션스리그 리그A는 4개 조 각 조 1위팀이 4강 토너먼트에 올라 최종 순위를 가린다. 최하위팀은 리그B로 강등된다.
최하위로 떨어진 프랑스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도 현재 1위인 덴마크(승점 9·3승1패)를 앞설 수 없다. 3위 오스트리아(승점 4·1승1무2패)를 제치고 강등을 막는 것이 당면과제가 됐다.
7만7400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프랑스는 전반 5분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얻어맞아 끌려갔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총동원해 공세를 펼쳤지만 크로아티아의 수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크로아티아 골키퍼 이비차 이부시치(NK 오시엑)는 후반 추가 시간 벤제마의 헤더를 몸을 던져 막아내 프랑스의 마지막 희망마저 꺾었다.
덴마크는 오스트리아를 2-0으로 누르고 파이널4에 바짝 다가섰다. 9월23일 크로아티아전을 이기면 자력으로 4강에 합류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복 맞아?”…사우디 코리아 빌리지 기괴한 한복 논란
“펜션 온수 욕조 즐기다 희귀병 감염”…英 여성 사망
‘재생에너지 100GW’ 로드맵에… “5년내 생산량 3배, 현실성 의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