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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극적 동점골’ 잉글랜드, 독일과 1-1 비겨…케인 50골
뉴시스
입력
2022-06-08 08:06
2022년 6월 8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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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팀 동료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축구를 구했다.
잉글랜드는 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독일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케인의 경기 막판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지난 5일 헝가리와의 1차전(0-1)에서 60년 만에 패한 잉글랜드는 1무1패(승점 1)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원정 패배 위기에서 소중한 승점 1을 챙겼다.
케인은 0-1로 뒤진 후반 43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케인은 잉글랜드 선수 중 역대 두 번째로 A매치 50골 고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보비 찰튼(49골)을 제쳤다.
역대 최다 골을 기록한 웨인 루니(53골)와도 세 골 차이에 불과해 기록 경신까지 멀지 않았다.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와 함께 속한 잉글랜드는 12일 이탈리아와 3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긴 독일은 2무(승점 2), 3위를 기록했다.
잉글랜드와 독일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시작 5분 만에 독일이 균형을 깼다. 호프만이 키미히의 패스를 오른발로 때려 잉글랜드의 골네트를 갈랐다.
잉글랜드는 반격했지만 쉽사리 동점골이 터지지 않았다.
경기 막판 케인이 해결사로 나섰다. 케인은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직접 나서 후반 43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탈리아는 헝가리에 2-1로 승리, 1승1무(승점 4)로 조 1위에 올랐다. 헝가리(1승1패 승점 3)가 2위다.
이탈리아는 전반 30분 니콜로 바렐라, 45분 펠레그리니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후반 16분 만치니의 자책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후 실점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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