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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홍승우 ‘이 악문 피칭’ [포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22-05-19 16:10
2022년 5월 19일 16시 10분
입력
2022-05-19 16:09
2022년 5월 19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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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동산고와 예일메디텍고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동산고 홍승우가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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