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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더브라위너도 아니다…EPL 4월 선수상은 호날두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12 23:04
2022년 5월 12일 23시 04분
입력
2022-05-12 23:04
2022년 5월 12일 2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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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핫스퍼)도,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도 아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지난해 9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월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호날두의 개인 기록만 놓고 보면 손색이 없긴 하다. 호날두는 지난달 5골을 더하며 EPL 100골을 넘어서는 위업을 달성했다.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서는 해트트릭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소속팀인 맨유의 성적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처참하다. 맨유는 지난달에 1승 1무 2패에 그쳤다. 승률이 절반에 미치지 못했고 이 기간 동안 맨유는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 경쟁에서 탈락했다.
손흥민은 호날두보다 한 골이 적은 4골을 넣었지만 1개의 어시스트를 더해 호날두와 똑같이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도 2승 1무 1패로 맨유보다 훨씬 많은 승점을 쌓았다. 하지만 수상까지 이르진 못했다.
더브라위너도 아쉽긴 마찬가지다. 더브라위너는 2골과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역시 5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게다가 맨시티는 3승 1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월간 최우수감독상은 마이크 잭슨 번리 감독에게 돌아갔다.
잭슨 감독이 지난달 팀을 3승 1무로 이끌며 팀을 강등권에서 탈출시켰다. 현재 번리는 17위다. 지난달 나란히 4승 1무를 기록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다음을 기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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