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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추재현, 시즌 첫 1군 등록…“성장한 모습 보여줘”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05 13:21
2022년 5월 5일 13시 21분
입력
2022-05-05 13:21
2022년 5월 5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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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추재현(23)이 올 시즌 첫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추재현은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자리했다.
올 시즌 첫 1군 등록과 함께 선발 출전까지 성공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추재현에 대해 “2군에서 열심히 하고 있었고, 자신감도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5경기에서 타율 0.252, 5홈런 26타점의 성적을 낸 추재현은 2022시즌 개막을 퓨처스(2군)리그에서 맞았다.
맹타로 무력시위를 했다. 퓨처스리그서 12경기에 나선 추재현은 타율 0.324(37타수 12안타) 2홈런 10타점을 수확했다.
코칭 스태프의 주문도 잘 받아들였다.
서튼 감독은 “추재현에게 카운트 초반 과감하게 공격적인 스윙을 해달라고 했다. 번트와 주루, 외야 수비도 공격적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요청한 부분에 대해 추재현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흡족해했다.
추재현이 1군에 올라오면서 고승민이 2군으로 내려갔다.
고승민은 22경기에서 타율 0.167, 3타점으로 부진을 떨치지 못하고 있었다.
서튼 감독은 고승민의 말소에 대해 “최소 2주 정도의 기간이 될 수 있다”며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금은 1군에서 많은 타석을 줄 수 없다. 2군에서 많은 타석을 소화하고, 자신감을 찾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롯데는 이날 안치홍(2루수)-정훈(1루수)-한동희(3루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DJ 피터스(중견수)-추재현(우익수)-지시완(포수)-박승욱(유격수)로 이어진 선발 라인업을 내놨다.
선발 투수로는 글렌 스파크맨이 나선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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