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개회식 입장하는 우크라 선수단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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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회식에서 46개 참가국 중 4번째로 입장하고 있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선수 20명을 비롯해 39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은 다른 나라 선수단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입장했다.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할 때 기립박수를 보냈다. 러시아와 침공에 동조한 벨라루스는 이번 대회 출전이 불허됐다.


베이징=AP 뉴시스
#패럴림픽#우크라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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