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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구연맹, 러시아 퇴출…올해 女월드컵 출전국서 빠져
뉴시스
입력
2022-03-02 12:26
2022년 3월 2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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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스포츠계가 러시아를 향한 규탄과 함께 제재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제농구연맹(FIBA)도 동참했다.
FIBA는 2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는 FIBA가 주관하는 모든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3대3 농구도 해당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을 비롯해 아이스하키, 럭비, 빙상, 육상 등 다수의 국제연맹들이 러시아를 경쟁 무대에서 퇴출하는 흐름이다.
FIBA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우리는 폭력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평화를 기대한다”고 보탰다.
이달 25일 이사회를 통해 추가적인 결정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로써 러시아는 출전권을 획득했음에도 올해 9월 호주에서 열리는 2022 여자월드컵 출전이 어려워졌다.
3일 본선 조 추첨을 앞두고 출전국 12개국 리스트에서 러시아의 이름은 빠졌다. 러시아의 자리는 ‘추후 결정’으로 돼 있다.
남자대표팀 역시 2023 월드컵 예선 일정을 치를 수 없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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