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안정환, 유튜브 수익으로 2억원 기부…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3억원 목표
뉴스1
입력
2022-02-22 10:09
2022년 2월 22일 1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정환이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했다.(스포티비 제공)© 뉴스1
축구선수 출신 스타 안정환이 유튜브 채널 수익금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이미 유튜브 수익금으로 저소득 조부모가정과 아동에게 수익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는 안정환은 이번에도 해당 채널의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안정환은 22일 선천성 심장병 및 장기이식 수술 환자를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5000만원, 한국 축구 꿈나무 10명에게 장학금 5000만원 등 총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스포티비(SPOTV)와 손 잡고 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안정환19’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안정환19’는 유소년 축구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 다양한 축구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며 구독자 26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총 2억원을 기부한 안정환은 “작년에 1억원을 기부했는데, 이후 좋은 일을 함께하겠다는 이들이 도와준 덕분에 2차 기부가 가능했다.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총 3억원을 기부하고 싶다”면서 “유소년 축구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정환은 “최근 올림픽을 계기로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포기하고 싶었을텐데 다들 대단하더라. 다음에는 비인기종목 선수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K리그 떠나는 린가드 작심 발언 “경기장 잔디·심판 판정 개선 필요”
명문대 전문의라며 약 판 ‘AI 가짜의사’, 최대 5배 배상금
美국방부, 제미나이로 ‘군사용 AI플랫폼’ 첫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