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울버햄튼 감독 아직도 ‘황희찬 앓이’ 완전이적 의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01 23:14
2022년 1월 1일 23시 14분
입력
2022-01-01 23:14
2022년 1월 1일 23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황희찬은 중요한 선수다. 부상이 이번 여름 완전이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다.”
울버햄튼을 이끌고 있는 브루노 라즈 감독이 황희찬에 대한 무한신뢰를 드러내며 시즌이 끝난 뒤 완전이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즈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슈롭셔 스타와 인터뷰에서 황희찬의 햄스트링 부상이 구단의 계약 계획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내 생각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라즈 감독은 “황희찬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이고 그와 함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황희찬은 정신력이 좋은 프로 선수이고 (부상을 이겨낼 정도로) 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여름 레드불 라이프치히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로 울버햄튼으로 건너 온 황희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 나서 4골을 넣었다. 특히 시즌 초반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울버햄튼의 주전으로 떠올랐다.
그의 활약은 영국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영국 기브미스포트는 지난달 29일 ‘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 최고의 영입선수 11명을 선정하면서 황희찬을 레프트 윙 공격수 부문으로 뽑았다.
하지만 황희찬은 지난달 16일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 경기에서 전반 16분 만에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고 결국 햄스트링 부상 판정을 받았다. 울버햄튼 구단은 황희찬이 2월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라즈 감독은 황희찬에 대한 여전한 신뢰를 보내면서 1400만 파운드의 옵션이 걸려 있는 완전이적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또 라즈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 계획에 대해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고 윙어와 스트라이커도 찾아야 한다”며 “몇몇 포지션에 선수가 필요하다. 나는 팀에서 더 많은 경쟁을 원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위너즈 사기코인 의혹 일자… 유명배우, 경영진에 “발 빼라” 조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국무부 부장관 “美, 한미일 협력 유지위해 역할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조국혁신당 원내대표에 황운하…10분 만에 만장일치로 선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