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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허웅, 올스타전 팬 투표 3차 집계도 선두…역대 최다 득표
뉴스1
입력
2021-12-13 14:58
2021년 12월 13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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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의 허웅. /뉴스1 © News1
허웅(DB)이 KBL 역대 올스타전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2021-22 올스타전 팬 투표 3차 중간 집계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3일 “올스타전 팬 투표 3차 집계 결과 허웅은 오후 1시 기준 14만2655표를 받아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팬 투표는 지난 11월20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로써 허웅은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이 지난 2002-03시즌 기록했던 최다 득표(12만354표)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다 득표 기록을 썼다.
2위는 허웅의 동생 허훈(KT)이 올라 있다. 허훈도 11만4365표로 10만표 이상을 받아 역대 7번째로 10만표 이상을 기록했다.
3위는 서울 삼성의 김시래(9만8076표)가 지킨 가운데 4~7위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주 KCC의 이정현(8만9734표)이 수원 KT의 양홍석(8만7365표)을 따돌리고 4위에 올랐다. 김선형(SK)은 8만6786표로 김낙현(한국가스공사·8만6173표)을 넘어서 6위로 점프했다.
그 뒤를 김낙혁, 변준형(KGC·7만5541표), 김종규(DB·7만3048표), 이대성(오리온·7만2536표)이 따랐다.
팬 투표를 통해 포지션 구분 없이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을 가린 뒤 이들을 대상으로 기술위원회가 최종 24명의 올스타전 참가 선수를 선발한다. 팬 투표 1, 2위 선수는 올스타전 주장이 돼 드래프트를 통해 올스타팀을 구성한다.
올스타전 팬 투표는 오는 16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개 구단 대표선수 사인볼, 미니 골든볼, KBL 미디어가이드북, USB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올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1월16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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