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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챔피언스투어 6번째 대회서 4승째 수확…최경주 공동 24위
뉴스1
업데이트
2021-11-15 08:42
2021년 11월 15일 08시 42분
입력
2021-11-15 08:41
2021년 11월 15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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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전설 필 미켈슨(미국)이 챔피언스투어에서 무서운 기세로 승수를 쌓고 있다. 미켈슨은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미켈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미켈슨은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스티븐 알커(뉴질랜드·18언더파 266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에 성공했다.
챔피언스투어는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겨루는 시니어 투어다. 미켈슨은 지난해 이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메이저대회 6승을 비롯해 PGA투어 통산 45승을 기록한 미켈슨은 데뷔하자마자 챔피언스투어를 휩쓸고 있다. 지난해 8월 처음 출전한 대회부터 우승을 차지한 미켈슨은 현재까지 총 6개 대회에서 4승을 수확했다.
최경주(51·SK텔레콤)는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하며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대회 마지막 날 버디와 보기를 나란히 3개씩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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