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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단체전, 日에 져 아시아선수권 은메달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01 08:22
2021년 10월 1일 08시 22분
입력
2021-10-01 08:14
2021년 10월 1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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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가 31년만의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이시온(삼성생명)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일본에 게임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최강 중국이 코로나19 방역과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이유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31년만의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아쉽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여자대표팀은 1990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대회 이후 단체전 우승이 없다.
그래도 2005년 제주대회(준우승)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16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뒀다.
준결승에서 싱가포르를 3-0으로 제압한 한국은 일본의 신예 선수들을 상대했으나 쉽지 않았다. 일본은 도쿄올림픽 대표가 아닌 사실상 2진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신유빈이 1단식에서 안도 미나미에게 세트스코어 1-3(11-9 3-11 6-11 10-12)으로 패했다. 1세트를 따냈으나 내리 3세트를 내줬다.
전지희 역시 하야타 히나에게 1-3(6-11 9-11 11-5 6-11)으로 패하며 2단식을 내줬고, 이시온은 3단식에서 나가사키 미유에게 0-3(9-11 5-11 9-11)으로 졌다.
남자대표팀은 이날 인도와 단체전 준결승을 치른다. 이기면 2일 일본-대만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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