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여자유도 78㎏급 윤현지 한판패…동메달 좌절

뉴스1 입력 2021-07-29 18:55수정 2021-07-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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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윤현지가 29일 일본 도쿄 지오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브라질 마리아 아구리아와 경기에 패해 아쉬워 하고 있다.2021.7.29/뉴스1 © News1
여자 유도 78㎏급 윤현지(27·안산시청)가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윤현지는 29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여자 78㎏급 동메달 결정전 마이라 아기아르(브라질)와 경기에서 1분 18초 만에 위누르기 한판패했다.

윤현지는 경기 초반 탐색전을 벌이다 아기아르와 함께 지도 하나씩을 받았다.

대치가 이어지다 1분여가 지난 상황에서 아기아르가 공격을 시도했다. 윤현지는 이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 이후 굳히기에 걸렸고, 끝내 빠져 나오지 못해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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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3위인 윤현지는 이날 강호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기세를 올렸다.

16강에선 랭킹 7위 나탈리 파월(영국)을 상대로 허벅다리 감아치기와 배대뒤치기를 성공시켜 한판승을 거뒀다.

8강에서도 랭킹 5위 휘셔 스테인하위스(네덜란드)를 연장전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하지만 준결승에선 랭킹 1위 마들렌 말롱가(프랑스)를 상대로 아쉽게 반칙패를 당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도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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