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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메시’ 남태희, 2년 만에 카타르 알두하일 복귀

입력 2021-07-09 08:03업데이트 2021-07-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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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메시’ 남태희(30)가 알사드를 떠나 알두하일로 이적했다.

알두하일은 9일(한국시간) “남태희가 돌아온 걸 환영한다”면서 친정팀 복귀 소식을 전했다.

2년 만의 복귀다. 남태희는 2011년부터 2019년 겨울까지 알두하일(당시 레퀴야)에서 160경기를 뛰며 73골을 넣은 바 있다.

그는 알두하일에서 5차례 카타르 스타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발랑시엔(프랑스)에서 프로 데뷔한 남태희는 2011년 12월 알두하일로 이적해 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며 ‘중동 메시’란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19년 2월 알두하일을 떠나 알사드로 이적한 남태희는 스타스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37경기 10골(6도움)을 기록했다.

또 2020~2021시즌에는 국가대표 동료인 정우영(32)과 함께 알사드의 스타스리그 무패 우승(19승3무)을 견인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알사드와 계약이 종료된 남태희는 복수의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과거 중동에서 오랜 기간 함께했던 알두하일 복귀를 결정했다.

한편 벤투호 황태자로 불리는 남태희는 A매치 52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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