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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단식 8강부터 만원 관중 받는다

입력 2021-07-05 17:44업데이트 2021-07-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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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대회가 만원 관중 속에서 치러진다.

윔블던을 주최하는 올잉글랜드클럽은 영국 정부의 허가에 따라 50%였던 관중 수용 한도를 없애기로 했다고 5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6일 시작되는 남녀 단식 8강전부터 관중 제한이 사라진다.

대회가 벌어지는 런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의 센터코트와 넘버원코트의 수용 인원은 각각 1만4979명, 1만2345명이다. 6일부터는 센터코트와 넘버원코트에 1만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후 영국에서 대규모 스포츠 경기가 만원 관중 속에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75년 만에 취소됐던 윔블던은 2년 만에 만원 관중을 받게 됐다.

대회 시작 전 올잉글랜드클럽은 남녀 단식 결승에만 관중을 100%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입장 제한을 풀 수 있게 됐다.

올잉글랜드클럽은 “대회 첫 주를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중들은 여전히 48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나 백신 접종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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