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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스포츠

‘선발 3연패’ 양현종, 결국 불펜으로 이동…알라드 투입

입력 2021-06-03 10:19업데이트 2021-06-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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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로테이션에 자리잡지 못한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결국 불펜으로 돌아간다.

미국 텍사스 지역지 댈러스모닝뉴스는 3일(한국시간) “텍사스는 양현종을 다시 불펜으로 돌려보냈다. 그 자리엔 콜비 알라드가 들어갈 것이다. 알라드는 5일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양현종에겐 아쉬운 상황이다. 불펜으로 출발해 지난달 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첫 선발 기회를 잡은 양현종은 3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가 부상 이탈하면서 빈 자리를 메워왔다.

하지만 선발 등판 결과가 좋지 못했다. 20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5⅓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26일 LA 에인절스전에서 3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31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3이닝 3실점(1자책)으로 흔들렸다.

제구가 원하는대로 이뤄지지 않아 3경기에서 볼넷이 8개나 나왔다.

결국 텍사스는 선발 3연패를 당한 양현종을 다시 불펜으로 내려보내기로 결정했다. 양현종의 자리에 들어간 알라드는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선발로는 1경기만 나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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