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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퍼디난드 “손흥민, 베스트11 들어야…17골 10도움 놀라워”
뉴시스
입력
2021-05-25 14:55
2021년 5월 25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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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손흥민(토트넘)을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에 선정하며 극찬했다.
퍼디난드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오 퍼디난드 프레젠츠 파이브(Rio Ferdinand Presents FIVE)’를 통해 손흥민을 베트스11에 선정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득점과 도움 기록을 보라. 정말 놀랍다. 믿을 수 없는 활약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올리며 득점과 도움부문에서 모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역사상 최초로 2시즌 연속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그러나 영국 주요 언론들이 뽑은 베스트11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퍼디난드는 손흥민을 팀 동료 해리 케인과 베스트11에 올려놓으며 “(베스트11로) 필 포든(맨시티)을 말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손흥민의 기록을 보면 그는 베스트11에 들어야 한다. 누구도 손흥민의 자리에 들어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퍼디난드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 등을 손흥민과 함께 베스트11에 올렸다.
앞서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 스포츠 전문 ‘디 애슬레틱’ 정도가 손흥민을 EPL 베스트11로 선정했다.
2002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퍼디난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A매치 81경기에 출전한 간판 수비수였다. 국내 팬들에게는 박지성과 함께 뛴 것으로 익숙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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