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마빈 박 1호 도움 레알 마드리드, 그라나다에 4-1 승리

뉴스1 입력 2021-05-14 09:33수정 2021-05-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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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한국계 선수 마빈 박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국계’ 마빈 박이 프로 무대 1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마빈 박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0-21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에서 45분을 소화하며 4-1 대승을 도왔다.

마빈 박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아버지를 뒀으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태어나 스페인 국적을 갖고 있다.

마빈 박은 2016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스 팀에서 성장하며 주목 받았고, 지난해 9월 레알 소시에다드전을 통해 1군 무대에 데뷔하며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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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박은 레알 마드리드가 막바지 상위권 순위 경쟁에 힘을 올리는 중요한 승부처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장, 1-0으로 앞서던 전반 46분 호드리고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 골은 경기의 결승골이 됐다. 마빈 박은 전반전을 2-0으로 마친 뒤 교체됐다.

마빈 박은 이번 시즌 2군과 1군을 오가며 프리메라리가 4경기에 출전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6분 호르헤 몰리나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0분 알바로 오드리오졸라와 후반 31분 카림 벤제마의 연속골이 터지며 4-1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승9무4패(승점 78)로 2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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