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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코로나 확진자 7명으로 늘어…모두 백신 접종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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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09:48
2021년 5월 13일 09시 48분
입력
2021-05-13 09:45
2021년 5월 13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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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까지 늘었다. 모두 백신 접종자인데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현지 매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맷 블레이크 투수코치와 지원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7명은 모두 존슨앤존슨 백신을 접종했으며 6명은 무증상 감염이다”고 설명했다.
양키스는 전날 필 네빈 3루 코치와 레지 윌리츠 1루 코치, 지원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이후 검사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골치를 앓고 있다.
주전 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는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분 감독은 “토레스가 코로나19 확진 전력이 있어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만 예방 차원에서 선발 출전시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양키스는 선수단 내 백신 접종률이 85%가 넘어 클럽하우스, 더그아웃 등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완화했는데,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
미국 뉴욕주 보건부는 “양키스 구단을 통해 백신 접종 시기와 장소를 파악 중이다. 뉴욕시에서 백신 접종 뒤 14일이 지나고 나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 양키스의 집단 감염을 관련 사례들과 함께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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