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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스탠리 팀,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1R 공동 3위
뉴스1
업데이트
2021-04-23 14:43
2021년 4월 23일 14시 43분
입력
2021-04-23 14:41
2021년 4월 23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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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Getty Image for THE CJ CUP 제공) 2020.10.14/뉴스1
이경훈(30·CJ대한통운)-카일 스탠리(미국) 팀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총상금 740만달러)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스탠리 팀은 2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9언더파 63타를 합작했다.
이경훈-스탠리 팀은 공동 선두 그룹(10언더파 62타)에 1타 뒤진 공동 3위다.
취리히 클래식은 팀으로 경기를 치른다. 1·3라운드는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방식), 2·4라운드는 포섬(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 35위 이내 팀들이 3·4라운드에 진출, 우승을 다툰다.
이경훈은 미국의 스탠리와 한 팀을 이뤘다. 스탠리는 PGA투어 통산 2승을 올린 선수이고 이경훈은 아직 PGA투어에서 우승이 없다.
이경훈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에는 스탠리가 2번홀(파5), 4번홀(파3), 8번홀(파4), 9번홀(파3)에서 잇달아 버디를 기록했다. 이경훈은 퍼팅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경훈은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스탠리가 버디 3개를 더 보태면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선수끼리 조합된 팀은 부진했다. 임성재(23)-안병훈(30·이상 CJ대한통운) 팀과 최경주(51·SK텔레콤)-강성훈(34·CJ대한통운) 팀은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51위를 마크했다. 3·4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2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반등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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