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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김세영, LA오픈 둘째날 나란히 단독2위·3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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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0:57
2021년 4월 23일 10시 57분
입력
2021-04-23 10:55
2021년 4월 23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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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에어 프리미어 LA오픈 1위 제시카 코다 '추격'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3위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리미어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둘째날 선두권에 올라섰다.
고진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제시카 코다(미국)에 3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5타를 줄인 김세영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 단독 3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두 선수는 매서운 버디 행진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고진영은 초반부터 힘을 냈다. 1번과 3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산뜻한 출발을 알리더니 7번과 9번홀에서도 1타씩을 줄였다. 후반에도 버디 3개를 보탠 고진영은 17번홀 보기로 흐름이 한풀 꺾였지만 18번홀을 파세이브로 막고 2위를 사수했다.
김세영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유소연이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고, 박인비가 1타차 공동 9위로 톱10에 랭크됐다. ‘핫식스’ 이정은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3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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