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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양키스 상대로 첫 승…美 언론도 “7이닝까지 날카로워” 극찬
뉴스1
업데이트
2021-04-14 13:37
2021년 4월 14일 13시 37분
입력
2021-04-14 13:36
2021년 4월 14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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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의 명문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을 향해 미국 현지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7-3 승리를 견인했다.
올 시즌 세 번째 등판한 경기에서 첫 승을 챙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8년 만에 통산 60승을 달성했다. 국내 선수 가운데서는 박찬호(124승)에 이어 두 번째다.
경기 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류현진이 7회까지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면서 “류현진이 7이닝까지 순항하고 마커스 세미엔, 라우디 텔레즈의 홈런이 나와 토론토가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CBS 스포츠는 “류현진이 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면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며 “류현진은 7회 수비 상황에서 동료의 실수가 나오기 전까지 호투를 펼쳐 첫 승을 거두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호평했다.
캐나다 매체 TSN도 “류현진이 양키스를 다시 한 번 돌려세웠다”며 개막전에 이어 양키스를 상대로 호투한 류현진을 조명했다.
이어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인 DJ 르메이휴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이후 12명을 연속으로 잡아냈다”고 이날 류현진의 활약을 전했다.
MLB.com 역시 “류현진이 양키스를 장악했고, 토론토 타선이 터져 양키스에 데미지를 줬다”고 호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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