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시뮬레이션게임서 90구 소화…복귀 잰걸음

뉴시스 입력 2021-04-12 11:02수정 2021-04-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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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이상 없으면 선발로 합류 예정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임박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게임 노트를 통해 “김광현이 대체 캠프지인 미국 일리노이주 세인트클레어카운티 소젯 GCS 크레디트 유니온 볼파크에서 열린 시뮬레이션게임에 등판, 90개의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스프링 트레이닝 중 허리 부상을 입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은 그는 몸 상태에 문제가 없으면 현역 로스터에 등록된다. 선발진에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다 허리 통증을 느꼈다.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대신 다시 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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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과 7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컨디션을 조율했다. 2일에는 51구, 7일에는 68구까지 투구 수도 늘렸다.

사실상 최종 점검인 이번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투구 수를 90개까지 끌어 올렸다. 몸에 이상만 없다면 실전 등판도 문제 없어 보인다.

앞서 MLB닷컴은 “김광현은 시뮬레이션 게임 소화한 뒤 17~1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연전이나 20~22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3연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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