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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머무는 호텔 직원 코로나 확진…접촉자 없어 한일전 정상 진행
뉴스1
업데이트
2021-03-25 18:49
2021년 3월 25일 18시 49분
입력
2021-03-25 18:31
2021년 3월 25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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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머무는 호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선수단 중 접촉자는 없었고 한일전은 정상적으로 열린다.
2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이 체류하는 일본 요코하마의 호텔 경비담당자 1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해당 경비담당자는 직무에서 즉시 배제돼 보건소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 일본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 팀 대표팀 선수 또는 스태프 중에 해당 경비담당자와 밀접 접촉자는 없었다.
나아가 이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선수단과 스태프 전원 음성으로 확인돼 경기는 정상적으로 치러진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일본 축구대표팀의 사이토 도시히데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사이토 코치는 소집 전 발생한 케이스로 선수단과 밀접 접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역대 한일전 통산 전적은 79전 42승23무14패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일본에서 열린 원정경기만 계산해도 30차례 맞붙어 16승8무6패로 앞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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