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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터 전 FIFA회장, 6년8개월 추가 자격정지 징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25 16:42
2021년 3월 25일 16시 42분
입력
2021-03-25 16:41
2021년 3월 25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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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블라터(85)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6년 8개월의 추가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FIFA는 24일(현지시간) “블라터 전 회장과 제롬 발케 전 사무총장에게 6년 8개월의 자격정지 징계와 100만 스위스프랑(약 12억원)의 벌금 처분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FIFA 윤리위원회는 블라터 전 회장과 발케 전 사무총장이 재임 기간 FIFA의 윤리강경을 여러 차례 위반했다며 추가 징계 사유를 설명했다.
이번 자격정지 징계는 기존 자격정지가 끝나는 시점부터 적용된다.
블라터 전 회장은 2021년 10월8일, 발케 전 사무총장은 2025년 10월8일에 첫 자격정지 징계가 끝난다.
블라터 전 회장은 1998년부터 17년간 회장직을 지냈으며, 5선 직후인 2015년 5월 부패 스캔들의 주범으로 지목돼 물러났고, 윤리위원회로부터 6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블라터 전 회장은 재임 기간 취리히 FIFA 축구박물관 설립 과정에서 수 천억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발케 전 사무총장은 블라터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월드컵 입장권과 중계권 등을 불법적으로 팔아넘기려 한 혐의로 10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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