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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흥국생명, 봄 배구 첫 판 승리…김연경 29점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20 19:47
2021년 3월 20일 19시 47분
입력
2021-03-20 16:57
2021년 3월 20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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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승리팀 챔프전 진출 확률 100%
단기전은 확실히 다른 무대였다.
정규리그 막판 부진을 면치 못하던 흥국생명이 봄 배구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은 2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제압했다.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빠진 후 정규리그 막판 8경기에서 2승6패로 부진한 흥국생명은 힘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잡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100%다. 원년인 2005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총 15번의 플레이오프에서 한 번의 예외도 없었다.
김연경은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9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 60%의 엄청난 활약이었다. 브루나가 19점(공격 성공률 28.57%)을 지원했다.
5,6라운드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던 IBK기업은행은 상승세를 잇는데 실패했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리시브 라인의 붕괴가 화근이었다. 라자레바는 허리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27점으로 분전했으나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1세트 초반 브루나가 블로킹으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6-5에서 두 차례나 라자레바의 공격을 차단했다. 8-8에서도 라자레바의 후위 공격이 브루나에 막혔다.
라자레바가 살아나면서 팽팽한 양상을 띄던 1세트 승부는 중반 이후 흥국생명 쪽으로 기울었다.
15-15에서 김연경과 브루나가 나란히 1점씩을 보태 균형을 깨졌다. 반면 15-17에서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시도한 속공은 라인을 벗어났다.
흥국생명은 24-20에서 브루나의 후위공격으로 세트를 끝냈다. 브루나는 1세트에서만 블로킹 3개 포함 8점을 가져갔다.
흥국생명의 좋은 흐름은 2세트 초반에도 지속됐다. 10-6에서 김채연이 서브 에이스를 터뜨렸고, 11-16에서는 이주아가 상대 리시브 불안을 틈탄 2단 공격으로 6점차를 만들었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와 마찬가지로 라자레바를 전면에 내세워 서서히 따라잡았다. 18-21에서는 브루나의 연이은 공격 범실에 턱밑까지 추격하더니 코트 끝에 살짝 걸치는 라자레바의 스파이크로 21-21 균형을 맞췄다.
내친 김에 IBK기업은행은 22-22에서 김희진의 직접 강타로 리드를 가져왔다. 24-23에서는 육서영의 과감한 강타로 2세트를 정리했다.
3세트에서 두 팀은 상대 리시브 불안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표승주와 김미연이 목적타 서브의 집중 타깃이 됐다. 두 선수가 크게 흔들리면서 세터들의 토스 역시 원활히 공격수들에게 도착하지 못했다.
중반 이후 흥국생명이 치고 나갔다. 16-16에서 김연경과 이주아의 3연속 득점으로 흥국생명이 승기를 잡았다. 김연경은 19-16에서 흘러나가는 토스에 오른손이 아닌 왼손 스파이크로 득점을 뽑아내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순식간에 4점차로 밀린 IBK기업은행은 표승주, 김수지, 라자레바가 모두 블로킹에 막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흥국생명은 4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IBK기업은행의 잔실수를 놓치지 않고 착실히 점수를 추가했다. 22-19에서 브루나가 오픈 공격으로 쐐기를 박았다.
두 팀은 22일 IBK기업은행의 홈구장인 화성실내체육관에서 2차전을 진행한다.
정규리그 중인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을 세트스코어 3-2(21-25 25-23 22-25 25-19 15-11)로 제압했다.
세트스코어 1-2의 열세를 딛고 뒤집기에 성공한 한국전력은 승점 53(17승16패)으로 4위에 올라 포스트시즌 진출 전망을 밝혔다. 3위 KB손해보험(승점 54·18승15패)과 1점차다.
러셀이 40점으로 부상으로 빠진 박철우의 공백을 채웠다. 신영석은 블로킹 5개 포함 15점을 기록했다.
OK금융그룹은 5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승점 52(18승15패)로 경쟁팀 KB손해보험, 한국전력과 격차가 크지 않아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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