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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9일·김광현 18일·김하성 23일… MLB 스프링캠프 일정 확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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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09:42
2021년 2월 10일 09시 42분
입력
2021-02-10 09:40
2021년 2월 10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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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김하성.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 2021.2.8/뉴스1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약 1주일 뒤부터 스프링캠프에 합류,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간) 30개 구단의 투·포수, 야수 스프링캠프 시작 날짜를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몸을 일찍 만들어야 하는 투수들이 훈련을 먼저 시작하고, 야수들이 뒤늦게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대부분의 팀들이 투·포수조는 18~19일에 새 훈련을 시작하고 야수조는 23~24일부터 실시한다.
김광현이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팀 훈련에 돌입한다. 김광현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동료들과 만나 훈련에 임한다. 김광현은 지난 2일부터 제주도에서 전 소속팀 SK 와이번스 선수들과 함께 몸을 만들며 새 시즌을 준비했다.
이미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한 류현진은 19일부터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진행하는 팀 훈련에 합류,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올 시즌 새롭게 빅리그에 도전하는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23일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첫 훈련을 한다. 현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전 키움 히어로즈 동료들과 훈련을 하고 있는 김하성은 11일 미국으로 떠나 새로운 동료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지만(30·템파베이 레이스)은 24일부터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되는 팀 야수조 훈련에 참가한다. 시즌을 앞두고 연봉조정에서 승리, 올해 연봉 245만 달러를 받게 된 최지만은 지난 7일 미국으로 떠났다.
메이저리그의 각 팀들은 오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범경기를 치른 뒤 4월 2일 올 시즌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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