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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2연속 선발’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에 0-3 완패
뉴스1
입력
2021-02-01 05:31
2021년 2월 1일 0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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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0-21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7승6무6패(승점27)로 9위에 머물렀다. 3연승을 기록한 볼프스부르크는 9승8무2패(승점35)가 되며 6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지난달 23일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1골을 넣었던 정우영은 2경기 연속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15분 루카스 횔러와 교체됐다.
최근 2연승을 기록 중인 볼프스부르크가 전반 21분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존 안소니 브룩스가 프라이부르크 골문 앞 경합 상황에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높인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39분 추가 득점을 터뜨렸다. 최전방의 보우트 베헤호스트가 레나토 스테펜의 침투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프라이부르크는 반격에 나섰지만 밥티스테 산타마리아의 헤딩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에 후반 15분 정우영과 에르메딘 데미로비치를 빼고 횔러, 닐스 페테르센을 동시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은 번번이 볼프스부르크의 수비에 막혀 좀처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41분 볼프스부르크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프라이부르크의 공을 차단한 볼프스부르크는 빠른 역습을 펼쳤고 야닉 게르하르트가 득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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