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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첫 억대연봉, 나지완 4억…KIA 2021시즌 연봉계약 완료
뉴스1
업데이트
2021-01-27 14:00
2021년 1월 27일 14시 00분
입력
2021-01-27 13:58
2021년 1월 27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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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1시즌 연봉. (KIA 타이거즈 제공)
지난해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를 맡았던 전상현이 억대연봉에 진입했다.
KIA는 27일 “2021시즌 연봉 대상자 53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인상된 선수는 27명이며 동결 7명, 삭감 19명이다”라고 밝혔다.
2020시즌 KIA의 마무리투수를 소화했던 전상현은 76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으로 84.2%가 인상됐다. 데뷔 후 첫 억대연봉이다.
핵심 불펜요원 박준표는 1억1000만원에서 45.5% 오른 1억6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고졸루키로 첫해 눈도장을 찍은 영건 정해영은 27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올라 구단 최고인상률(159.3%)을 자랑했다.
재기에 성공한 홍상삼은 4000만원에서 125% 인상된 9000만원, 내야수 최원준은 7000만원에서 85.7% 증가한 1억3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최원준은 2년 만에 억대연봉에 복귀했다.
유민상은 6000만원에서 4500만원(75%) 오른 1억5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그 외 외야수 오선우는 400만원 인상한 3400만원, 이우성도 100만원 오른 4100만원에 계약했다.
김명찬(3500만원)과 심동섭(8000만원), 김유신(3000만원)은 지난해와 같은 금액에 재계약 했다.
FA 계약기간 만료로 올 시즌 연봉 계약을 새롭게 한 나지완은 지난해 6억원에서 2억원 삭감된 4억원에 사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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