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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BBC 이어 EPL 선정 주간 베스트11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9 09:54
2020년 12월 9일 09시 54분
입력
2020-12-09 09:53
2020년 12월 9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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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 선정 주간 베스트에 선정됐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골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PL 사무국이 9일(한국시간) 발표한 주간 베스트11에서 손흥민이 3-4-3 포메이션 중 왼쪽 측면 공격수로 포함됐다.
손흥민을 포함해 해리 케인,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까지 4명의 토트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아스널과의 2020~2021 EPL 1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으로 활약하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전반 14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완벽한 궤적으로 아스널의 골네트를 갈랐다.
리그 10호골로 손흥민은 5시즌 연속 EPL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에선 EPL 출범 후 로비 킨, 케인에 이어 3번째다.
또 리그 득점 랭킹 선두인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11골)을 1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13골 6도움(EPL 10골 3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주간 베스트11을 선정한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손흥민과 같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는 드물다”며 칭찬했다.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 주의 감독에 선정됐다.
앞서 손흥민은 영국 BBC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에도 포함됐다. BBC 축구전문가 가스 크룩은 “손흥민의 골은 마법과 같았다”고 높이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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