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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주니오 골’ 울산, 퍼스 2-0으로 꺾고 ACL F조 선두
뉴스1
업데이트
2020-11-27 21:54
2020년 11월 27일 21시 54분
입력
2020-11-27 21:53
2020년 11월 27일 2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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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27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퍼스글로리(호주)와 대회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김인성, 주니오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울산 현대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연승으로 조 선두를 질주했다.
울산은 27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퍼스글로리(호주)와의 대회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김인성, 주니오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지난 21일 상하이선화(중국)를 3-1로 꺾은 울산은 퍼스와 2연전을 쓸어담으면서 3연승, 3승1무(승점 10)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상하이선화(승점 6)와의 승점 차를 4점. 4연패를 당한 퍼스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울산은 축구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의 직격탄을 맞았다. 대표팀 원정 2연전을 다녀온 원두재, 김태환, 정승현이 조별리그 3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된 것. 골키퍼 조현우도 지난 26일 국내로 돌아갔다.
그런데도 울산은 전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골이 나오지 않아 전반을 0-0으로 마쳤고, 후반 14분엔 비욘존슨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도 있었지만 기어코 이겼다.
울산은 이청용, 정동호, 이상헌을 교체로 투입하며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그러자 후반 42분 주니오의 패스를 받은 김인성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2분 뒤엔 주니오가 쐐기골을 넣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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