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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리뉴 밑에서 행복해” 英매체 재계약 전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9 20:11
2020년 11월 9일 20시 11분
입력
2020-11-09 20:10
2020년 11월 9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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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매체가 조세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밑에서 행복한 손흥민(28)이 곧 재계약에 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을 위해 뛰는 걸 사랑한다. 토트넘에서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규리그 8경기에서 8골 2도움으로 득점 공동 선두다.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부동의 왼쪽 공격수로 자리 잡으며 팀 내 영향력이 커졌다.
엄청난 활약에 토트넘도 손흥민과 재계약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국 현지에선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직접 나서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15만 파운드(약 2억2000만원이다)다. 재계약에 사인할 경우 팀 내 최고 주급자인 해리 케인가 같은 수준인 20만 파운드(약 2억9500만원)을 받을 전망이다.
보너스 등을 합치면 연봉 총액에선 케인보다 많을거란 전망도 나왔다.
손흥민은 2020년 여름까지 토트넘과 계약돼 있다. 토트넘은 2년 계약을 연장을 통해 총 계약 기간을 4년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위해 손흥민은 최근 미국 에이전시인 CAA와 손을 잡기도 했다. CAA는 무리뉴 감독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기도 하다.
영국 매체 HITC도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 밑에서 행복하다. 이는 새로운 계약의 청신호”라고 전했다.
이탈리아에서도 손흥민의 재계약은 관심사다. 판타칼치오는 “손흥민이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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