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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야수 최초 WS 출전’ 최지만, 9일 귀국…금의환향
뉴스1
업데이트
2020-11-09 19:23
2020년 11월 9일 19시 23분
입력
2020-11-09 19:22
2020년 11월 9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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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출전했던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귀국했다.
최지만은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지만은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치게 된다.
최지만은 이번 정규시즌 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0 3홈런 16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시즌 초반 스위치 타자로 변신, 우타석에서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지만 상대가 좌완 투수를 올리면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플래툰 시스템을 완벽히 극복하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포스트시즌에서 18경기에 출전, 타율 0.250 2홈런 4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정규시즌보다 포스트시즌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뉴욕 양키스의 ‘3억 달러 사나이’ 게릿 콜을 상대로 강했던 것이 주목받았다. 최지만은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콜을 상대로 투런포를 때려 천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지만은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도 밟았다. 최지만은 6경기에서 타율 0.111(9타수 1안타) 3볼넷 3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2차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고 다리를 찢는 호수비로 호평을 받았다.
최지만은 2021시즌에도 탬파베이의 1루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2021시즌 개막 로스터를 예측하며 최지만을 탬파베이 1루수로 올려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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