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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예상대로 플렉센·알칸타라 1·2차전 출격…최주환 몸상태 촉각
뉴스1
업데이트
2020-11-03 18:01
2020년 11월 3일 18시 01분
입력
2020-11-03 16:48
2020년 11월 3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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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4일부터 준플레이오프에 나선다. 뉴스1 © News1
두산 베어스가 준플레이오프 1·2차전에 예상대로 크리스 플렉센, 라울 알칸타라 원투펀치를 선발투수로 내세울 예정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내야수 최주환의 출전은 막판까지 고민하고 있다.
두산 선수단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대비 훈련을 가졌다. 훈련 뒤 취재진을 만난 김태형 감독은 “정규시즌에 비해 특별한 변화는 없을 듯 하다”며 엔트리와 라인업에 대해 설명했다.
두산은 1차전 선발로 플렉센을 예고했다. 올 시즌 두 달여 부상 기간이 있었지만 9월 이후 무서운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2차전에는 이번 시즌 다승왕이자 20승 금자탑을 세운 알칸타라의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김 감독은 “2차전 선발로는 알칸타라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시리즈가 3차전으로 이어질 경우에 대해서는 “아직 안 정했다”고 말을 아꼈다.
플렉센-알칸타라 조합은 리그 후반 최강의 원투펀치 조합으로 꼽힌다. LG에서는 고졸루키 이민호와 선발 전환 첫해인 정찬헌이 맞설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와일드카드전에 나섰고 타일러 윌슨은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까닭이다.
이에 선발싸움에서는 두산 쪽의 우위가 점쳐지지만 김 감독은 “(겉으로) 우리가 유리해보인다고 하지만 결국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야수 중에서는 시즌 막판 오른쪽 발바닥 족저근막염 부상을 입은 최주환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 감독은 “(최)주환이가 100%가 아니다. 오늘 훈련을 어느 정도 소화하긴 했다. 내일 나와서 몸 상태를 체크해본 뒤 선발 기용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선수들은 다 괜찮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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