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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1일 만의 복귀전’ 김연경, 배구여제가 뽐낸 에이스의 존재감
뉴스1
업데이트
2020-10-21 18:13
2020년 10월 21일 18시 13분
입력
2020-10-21 18:12
2020년 10월 21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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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득점에 성공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2020.10.21/뉴스1 © News1
4211일 만의 V리그 복귀전.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을 보기 위해 약 80명의 취재진이 서울 장충체육관에 몰렸고, 그는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김연경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 출전,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은 25득점, 공격성공률 42.55%를 기록하며 루시아 프레스코(27점), 이재영(19점)과 함께 화력을 뽐냈다. 수비에서도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며 공수에서 빛을 발했다.
김연경은 김연경이었다.
경기 초반은 다소 몸이 무거웠다. 리시브는 나쁘지 않았지만 공격력이 아쉬웠다. 상대의 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쉽게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존재감을 과시했다. 28-27에서 절묘한 플로터 서브를 성공시켜 1세트를 따낸 뒤 동료들과 함께 포효했다. 김연경은 1세트에 4득점, 공격성공률 14.29%를 기록했다.
감을 잡은 김연경은 2세트 시작부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김연경은 2세트에만 7득점, 공격성공률 54.55%의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 이재영과 리시브를 책임지면서도 루시아와 함께 해결사 역할을 맡아 힘을 냈다.
흥국생명은 GS칼텍스의 반격에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 들어 곧바로 반격했다. 여기서도 김연경은 고비마다 강력한 스파이크를 터트리며 팀이 승점 3을 획득하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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