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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장사 윤필재, 추석 대회 4연패 위업…통산 8번째 정상
뉴스1
업데이트
2020-10-01 20:55
2020년 10월 1일 20시 55분
입력
2020-10-01 20:53
2020년 10월 1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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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재가 ‘위더스제약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에 올랐다. (대한씨름협회 제공) © 뉴스1
윤필재(의성군청)가 추석 대회 4연패 위업을 세우며 태백급 왕좌를 지켰다.
윤필재는에서 태백장사에 오르며 4년 연속 추석대회를 제패했다.
윤필재는 1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 이하) 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이준호(영월군청)를 3-1로 꺾고 정상에 섰다.
이로써 윤필재는 2017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추석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8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또한 설날 대회, 단오 대회에 이어 올해 3관왕도 달성했다.
8강에서 고진국(수원시청), 4강에서 손희찬(증평군청)을 각각 물리친 윤필재는 결승에서 이준호를 만나 첫 판을 내주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이후 세 판을 연거푸 따내며 포효했다.
윤필재는 경기 후 “추석 대회 4연패에 욕심이 있어 다른 대회보다 부담감이 컸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국민이 힘드실 텐데 하루빨리 종식돼 씨름장에서 뵙고 싶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실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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