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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4연패…토론토, 필라델피아에 DH 1차전 0-7 완패
뉴스1
입력
2020-09-19 09:00
2020년 9월 19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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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연패 늪에 빠졌다.
토론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0-7로 졌다.
4연패를 당한 토론토는 26승24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5할 승률도 위협받는 상황이다.
필라델피아는 25승25패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등판한 14일 뉴욕 메츠전 7-3 승리 이후 전패다. 당시 류현진은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1패)을 따냈다.
4연패 과정이 최악이다. 뉴욕 양키스와 원정 3연전에서 무려 홈런 19방을 얻어맞으며 43실점을 기록했다. 스코어는 6-20, 2-13, 7-10. 마운드가 무너지며 양키스에 싹쓸이를 허용한 뒤 이날은 타선이 침묵했다.
더블헤더라 7이닝 경기로 진행된 가운데 이날 토론토는 산발 4안타 2볼넷을 얻어내는 데 그쳤다. 선발투수 로비 레이도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4볼넷 5실점으로 무너졌다.
0-1로 뒤진 5회초 대거 5실점 하며 경기가 넘어갔다. 레이가 1사 후 앤드루 맥커친에게 볼넷을 내준 뒤 브라이스 하퍼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이어 집중타를 허용하며 3점을 더 내줘 0-6이 됐다. 6회초에도 1실점을 추가, 0-7로 완패를 당했다.
토론토는 곧이어 더블헤더 2차전을 시작한다. 로스 스트리플링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오는 20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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