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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합류한 황희찬, 컨디션 점검부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30 10:15
2020년 7월 30일 10시 15분
입력
2020-07-30 10:14
2020년 7월 30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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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황희찬이 새 팀 라이프치히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컨디션 점검이 첫 번째였다.
라이프치히 구단은 29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황희찬이 관계자와 함께 신체 능력을 검사하는 모습을 전했다.
황희찬은 진지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구단은 전날에도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 도착한 걸 SNS에서 사진을 통해 전했다. 한국어로 “환영합니다, 황희찬 선수. 라이프치히 도시 첫 인상이 마음에 들었길 바란다”는 인사도 빠뜨리지 않았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한 황희찬은 지난 8일 라이프치히 이적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5년 6월까지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옵션까지 포함해 최대 1500만 유로(약 21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의 야망과 축구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최대한 많은 골을 넣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4시즌을 뛰며 총 125경기에 출전해 45골(정규리그28골·유럽대항전11골·컵대회6골)을 기록하며 오스트리아 정상급 골잡이로 활약했다.
라이프치히는 다음달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잘츠부르크에서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한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잔여 경기에는 나서지 못한다.
라이프치히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대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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