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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승장] 두산 김태형 감독 “이영하, 점점 좋아지는 모습”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20-07-07 22:12
2020년 7월 7일 22시 12분
입력
2020-07-07 22:10
2020년 7월 7일 2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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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이영하가 역투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이영하, 점점 좋아지는 모습 보여주고 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9-6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기록한 두산은 시즌 전적 32승 22패로 2위 키움 히어로즈(33승22패)를 0.5게임차로 추격했다.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는 6이닝 동안 8안타(2홈런) 2볼넷 2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3승째(4패)를 따냈다.
타선에선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허경민(4타수 3안타 3득점)과 김재환(5타수 2안타 2타점), 최주환(4타수 2안타), 박세혁(3타수 1안타 3타점)의 활약도 돋보였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이영하가 시작하자마자 위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했다.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타선이 골고루 터지며 필요할 때 점수를 내줬다. 특히 페르난데스가 그간의 부진을 털어내며 적극적인 타격으로 승리를 이끌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두산은 8일 같은 장소에서 LG와 맞붙는다. 두산은 박종기를 선발로 예고했고, LG는 케이시 켈리를 내보낼 예정이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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