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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딛고 개막’ K리그, AFC회원국에 사례 공유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23 16:12
2020년 6월 23일 16시 12분
입력
2020-06-23 16:11
2020년 6월 23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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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23일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딛고 개막한 K리그의 준비 및 운영 과정을 공유하는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AFC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회원국들의 리그 준비와 운영을 위한 모범사례로 K리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한국 외 AFC 소속 21개국 협회 및 리그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연맹은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 소개 ▲K리그 코로나 대응 우수 사례 등을 발표했고,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 회원국 간 의견교환이 진행됐다.
연맹 관계자는 “컨퍼런스에 참여한 AFC 회원국 담당자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거쳐 개막 및 운영이 이뤄지고 있는 K리그에 높은 관심과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K리그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개막 시점부터 현재까지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통해 K리그 소속 22개 구단 선수 및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로도 매 경기마다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을 준수하고 있다.
연맹은 앞서 해당 매뉴얼 영문 번역본을 AFC 46개국 회원 협회에 공유, 리그 재개에 참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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