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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코로나19 거의 회복…팬들 그리워”
뉴시스
입력
2020-03-31 10:43
2020년 3월 31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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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감염된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 트루아의 공격수 석현준이 현재 몸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면서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석현준은 31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영상 메시지와 지역지 레스트 에클레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석현준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회복 중이다. 현재 프랑스 리그는 중단된 상태다.
석현준은 “응원 메시지를 보내줘 감사하다. 지금 상태는 좋다. 거의 회복했다”면서 “축구와 팀, 경기, 팬들이 그립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초 증상을 두고는 눈에 먼저 통증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눈에 이상이 있다고 느꼈는데 후에 감기 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독감처럼 근육 경련이 일어났다. 그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보름 동안 집에서 생활했다는 석현준은 “건강 지침을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두려고 했다.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석현준은 또 “사실 내 스스로는 큰 걱정이 없었다. 증상이 비교적 가벼웠다. 하지만 나보다 몸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더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석현준은 “모든 응원 메시지에 감사드린다. 큰 도움이 됐다”면서 “우리는 이 질병과의 싸움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다”고 기운을 불어넣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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