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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터키 출신 ‘축구 명장’ 테림 감독, 코로나19 확진
뉴시스
입력
2020-03-24 10:24
2020년 3월 24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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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표팀 유로2008 대회 4강 이끈 명장
터키 출신 명장 파티흐 테림(67) 갈라타사라이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테림 감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면서 “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노출에 취약한 고령이지만 다행히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앞서 압두라힘 알바이라크 부회장도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테림 감독은 유럽의 축구 변방 터키를 중심에 올려놓은 명장이다. 2000년 터키 감독으로는 최초로 갈라타사라이의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을 이끌었다. 터키 슈퍼리그에서도 8차례 정상에 올랐다.
터키 대표팀에서도 유로2008에 출전해 대회 4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하지만 테림 감독도 코로나19를 피하진 못했다. 유럽 내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터키에서도 12일 만에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도 30명이다.
결국 무관중을 고집하던 터키 프로리그도 지난 20일 중단됐다.
한편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테림 감독과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며 쾌유를 빌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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