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伊매체 “호날두, 코로나19로 연봉 120억원 삭감될지도”
뉴시스
입력
2020-03-20 18:00
2020년 3월 20일 18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럽 프로축구 구단들의 재정적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축구 스타들의 연봉 삭감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3000명에 달하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
세리에A도 지난 9일 리그 중단을 선언했다. 당초 4월 첫째 주 재개를 예상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5월까지 일정을 미뤘다.
리그 중단으로 경제적인 타격이 상당하다. 관중 수입은 물론 중계권료까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각 구단 입장에선 스타 플레이어들의 고액 연봉에 따른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19일(현지시간) “세리에A 구단들이 선수단 연봉의 20~30%를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호날두가 900만 유로(약 120억원)를 잃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018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한 호날두는 3100만 유로(약 415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환율에 수입물가 19개월새 최대폭 상승… 쇠고기값 15% 뛰어
‘검정 눕시는 그만’…2030이 컬러 패딩에 꽂힌 이유 [트렌디깅]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