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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폭풍 질주 원더골, 런던풋볼어워즈 ‘올해의 골’ 선정
뉴스1
업데이트
2020-03-06 10:13
2020년 3월 6일 10시 13분
입력
2020-03-06 10:12
2020년 3월 6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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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온 손흥민의 70m 폭풍 질주 원더골이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골’로 뽑혔다.
‘런던 풋볼 어워즈 2020’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라운드하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손흥민의 번리전 득점을 ‘올해의 골’로 선정했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 아스널, 첼시, 풀럼, 퀸즈 파크 레인저스, 왓포드, 크리스털 팰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FC 웸블던, 브렌트퍼드, 찰튼 애슬레틱, 밀월 등 12개 팀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8일 번리와의 EPL 경기에서 토트넘 진영부터 공을 달고 질주, 번리 수비수들을 추풍낙엽으로 만든 뒤 골망을 흔들었다. 현지 언론들은 디에고 마라도나나 조지 웨어 등 전설들을 소환하며 손흥민 득점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함께 후보에 오른 은골로 캉테(첼시), 조던 아예우(크리스탈 팰리스), 세바스티앙 알레(웨스트햄), 소피 잉글(첼시 레이디스)의 골들을 제치고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해 이 시상식의 메인트로피 겪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역시 5명의 최종후보로는 이름을 올렸으나 2연패에는 실패했다.
수상의 영광은 첼시의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에게 돌아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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