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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2021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
뉴스1
입력
2020-03-04 09:44
2020년 3월 4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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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21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로 선정됐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은 4일(한국시간) 2021년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 10명을 공개했다.
골프 명예의 전당은 원래 50세부터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초 최소 연령 기준을 45세로 낮췄다. 1975년 생으로 내년 45세가 되는 우즈는 규정 변경 이후 첫 해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역대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전망이다.
남자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 위해서는 주요 투어에서 15승 이상을 기록하거나 4대 메이저대회 및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승을 올려야 한다.
우즈는 이와 같은 조건을 가볍게 충족시킨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인 82승을 기록 중이고 이중 메이저대회 우승이 무려 15번이다.
한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2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투표에서 75% 이상의 득표를 얻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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