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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KK’ 김광현 호평 “첫 등판 인상적, 선발로는 언히터블”
뉴스1
입력
2020-02-27 08:17
2020년 2월 27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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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첫 선발 등판을 퍼펙트로 막은 것을 두고 현지에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김광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무피안타 무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 23일 뉴욕 메츠전에서 팀의 3번째 투수로 나서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던 김광현은 선발 등판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김광현은 2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으며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경기 후 “김광현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그리고 첫 선발 등판이었던 이날은 언히터블(Unhittable)이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광현은 이날 단 6명의 마이애미 타자를 상대했다. 그는 90마일 초중반의 빠른 공과 날카로운 변화구를 섞어 3명을 삼진으로 잡아내는 등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며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겨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김광현은 시범경기 초반 뛰어난 활약으로 선발진 진입 전망을 밝히고 있다. 김광현은 현재 2경기에서 3이닝 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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